[⚡️8월 위크 예고] Uncommon Week : '다름'으로 '다움'을 만든 사람들
[Uncommon Week : '다름'으로 '다움'을 만든 사람들]
지난 2년여간, 롱블랙은 꾸준히 창의적인 인물과 브랜드를 소개해 왔습니다. 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고민하다 한 단어가 떠올랐어요.
‘언커먼Uncommon’. ‘흔하지 않은’ 그리고 ‘굉장한’, 두 가지 뜻을 지닌 이 단어가 어울리는 이들이었죠. 처음엔 독특해서, 이상해서, 비주류라서 주목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내 도드라지며 부상했죠.
롱블랙의 8월, 언커먼의 최전선을 조명합니다. 창의성을 토대로 본인만의 길을 개척하는 이들을 만나보세요.
늦여름, 감각을 깨워줄 다섯 가지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 라인업
8/21(월) - 신우석 : 돌고래유괴단, 크리에이티브 성공 공식을 새로 쓰다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영상을 만드는 프로덕션 돌고래유괴단의 대표. 캐논, SSG 광고 등 3000만 조회 수가 넘는 스토리텔링 광고를 기획했어요. '스토리'라는 무기로 뮤직비디오,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고 있죠.
8/22(화) - 하인즈 : 세계 1등 케첩 맛집, ‘생기 마케팅’으로 MZ를 사로잡다
하인즈는 단연 케첩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입니다. 미국에선 점유율이 80%가 넘죠. 하인즈의 역사가 약 150년 정도 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필요가 있었어요. 다시 환기할 필요도 있었고요. 그래서 하인즈는 '생기 마케팅'을 펼칩니다.
8/23(수) - 피식대학 : 치열하게 고민한 코미디는 우습지 않고, 웃기다
옷 세 벌에 25만원 달라는 동대문 옷가게 형, 백숙을 고집하는 산악회 아저씨, 아이 영어유치원 합격에 기뻐하는 신도시 부부… 모두 피식대학이 연기한 캐릭터예요. 우리 주변에서 볼 법한 인물과 상황을 집요하게 따라하죠. 웃음에서 한 발 나아가, 타인을 이해하게 만드는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8/24(목) - 아이슬란드 관광청 :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럼 아이슬란드로 오세요!
아이슬란드 관광청은 화산 폭발, 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위기에 적재적소의 마케팅을 진행하며, 관광객들을 다시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인구 40만의 작은 나라기에, 예산보단 아이디어로 승부하려는 모습을 보이죠.
8/25(금) - 진화사고 : 인간의 창조성은, 자연의 진화를 닮았다
미래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만 하는 회사, 노자이너의 다치카와 에이스케 대표입니다. 2025 오사카 엑스포 일본관, 830만부가 발행된 『도쿄방재』 서적 등을 만들었죠. 그는 본인의 책 『진화사고』에서, 창의성은 생물의 진화를 닮아 누구나 기를 수 있다고 말해요. 창의성을 가진 사람을 늘려, 수많은 사회 이슈를 해결하는 게 목표예요.
2. 스페셜 챌린지🏅 : <Uncommon Week> 시리즈 스티커
롱블랙 스페셜 위크를 기념하는 스티커를 모아보세요. 8/21~8/25 5일 간, 다섯 개 노트 모두 출석률 100%를 달성하면 챌린지 성공! (8/25, 금요일 발급)
받으신 스티커는 마이페이지 > 라이브러리 > 스티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