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위크 예고] INTERVIEW WEEK : 감각의 설계자들3

[인터뷰 위크 : 감각의 설계자들3]
롱블랙의 9월, <인터뷰 위크 : 감각의 설계자들3>이 찾아갑니다.
2021년 9월, 롱블랙은 '감각의 시대를 위한 미디어'를 꿈꾸며 탄생했습니다.
지난 2년간 600여개 노트, 총 580여만자로 비즈니스 리더들의 남다른 감각을 전했습니다.
2023년 9월, 롱블랙 2주년을 맞아 <인터뷰 위크 : 감각의 설계자들3>를 엽니다.
나만의 취향과 관점을 벼려온 다섯 인물을 만났어요. 그들이 지금의 감각을 쌓기까지, 결정적 순간들을 인터뷰로 담았습니다. 그 탁월함의 비결을, 롱블랙에서 만나 보세요.
1. 라인업

9/18(월) - 나영석 : 기획보다 중요한 건, 기획의 심지를 지키는 것이다
여행과 음식 등 잔잔한 행복을 이야기하는 콘텐츠로, 예능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다. 여행 예능 '꽃보다' 시리즈부터, 농촌과 어촌을 오간 '삼시세끼' 등 tvN 간판 예능을 탄생시켰다. 최근에는 '뿅뿅 지구오락실'을 연출, K-예능 글로벌 팬덤을 모으고 있다.

9/19(화) - 최진 톤마이스터 : 음반의 지휘자, 백건우·조수미·조성진의 연주를 세공하다
세계 최정상급 톤마이스터. 독일의 뒤셀도르프 슈만 음대에서 레코딩 엔지니어링을 전공했다. 고티에 카푸송, 다니엘 하딩, 정경화, 백건우, 조성진, 임윤찬, 조수미 등 클래식 거장들의 음반을 지휘했다.

9/20(수) - 세스 고딘 : 마케팅을 재정의한 경영 구루, 마음을 얻는 감각을 말하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구루. 그의 저서 '보랏빛 소(Purple Cow)'는 마케팅의 고전이라 불리며, 전 세계 35개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활약했다. 60이 넘은 나이에 AI와 환경에 대한 공부를 새로 시작했다.

9/21(목) - 백규희 : 스투시에서 슈프림까지, 패션이 아닌 문화를 담다
아디다스를 거쳐, 스투시 한국 지사장을 지냈다. 패션 브랜드 혜인서의 전략 담당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는 2023년 8월 국내에 진출한 슈프림의 글로벌 팀 소속 디렉터를 맡고 있다. 문화인류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9/22(금) - 박이추 : 보헤미안으로 산 일흔셋 바리스타, 커피를 내리는 마음을 말하다
한국 1세대 바리스타. 1980년대 국내에 핸드드립 문화를 알렸다. 2000년대 강릉에 '보헤미안'이란 이름의 카페를 열어, 동해안에 커피 문화를 뿌리내리게 했다.
2. 스페셜 챌린지🏅 : <인터뷰 위크 : 감각의 설계자들3> 위크 스티커
롱블랙 스페셜 위크를 기념하는 스티커를 모아보세요. 9/18~9/22 5일 간, 다섯 개 노트 모두 출석률 100%를 달성하면 챌린지 성공! (9/22, 금요일 발급)

받으신 스티커는 마이페이지 > 라이브러리 > 스티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