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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블랙의 가장 인기 많은 노트 TOP 3

유현준 : ‘좋은 도시’를 사유할수록, 우리는 더 다정한 이웃이 된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들은,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깨달은 거예요.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들지?’라는 질문에서 많은 게 출발하잖아요. 그 원인과 결과는 내가 제일 잘 알겠죠. 그래서 자신에게 솔직해야 합니다. 남 따라 하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자유롭게 사유하세요.”

그릭데이 : 3평 가게에서 출발한 그릭요거트, 시장 1위 브랜드가 되다

“온라인으로만 브랜드를 접한 고객은 아무래도 그 경험의 폭이 작습니다. 브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익숙하되 새롭다는 느낌을 주려고 해요. 사람들 입에 계속해서 그릭데이가 오르내리게끔, 꾸준히 오프라인 경험을 설계하고 있어요.”

AI마케팅 리포트 : 하인즈는 왜 인공지능에 케첩을 그리게 했을까

“AI는 창조성의 민주화를 가져올 거예요. 이미 모든 사람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모두가 콘텐츠 제작자입니다. 그리고 이제 창작의 장벽이 아예 무너졌어요. 그동안 창의적이지 못해 좌절했던 사람도 창의적일 수 있을 거예요. 물론 그만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기준도 높아지겠죠.”

🗂 문장스크랩을 가장 많이 한 노트

세스 고딘 : 마케팅을 재정의한 경영 구루, 마음을 얻는 감각을 말하다

“여러분이 마케팅이라고 부르는 것들, 특히 포장에 집중하는 건 안타깝습니다. 마케팅은 포장이 아니에요. 당신이 전하는 이야기, 삶의 방식, 당신이 대변하는 것, 영향력, 정체성, 연결, 효과, 이 모든 것입니다. 대기업 마케팅팀이 로고 작업에만 신경 쓴다면 해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가장 많이 공유된 노트 

이솝 :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한국 핸드크림 시장을 장악하다

“이솝은 처음부터 모두를 만족시킬 브랜드가 될 생각이 없었어요. 브랜드의 방향을 이해하는 소수의 팬덤이 좋아할 만한 제품을 만들어 왔죠. 그러다 보면 이솝의 철학을 따라주는 소비자가 하나둘 늘기 시작해요. 브랜드가 조금씩 소비자를 이끄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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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 리브랜딩은 설득이다, 23년차 브랜드의 과감한 실험

이니스프리는 이번 시도를 ‘장기전’으로 보고 있군요. 고객이 변화를 받아들일 때까지 계속 말을 걸겠다는 마음가짐. 문득 “아무도 싫어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If no one hates it, no one really loves it.”라는 유명 디자이너 제시카 월시Jessica Walsh의 말이 떠오릅니다.

배달의민족 더큰집 : 일 잘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다

“늘 분명하게 얘기하고 있어요. 회사는 구성원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 회사는 고객을 창출하고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존재해요. 그런데 그러려면 구성원이 일을 잘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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