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 스토리 컨퍼런스 2025
04.29(화) - 04.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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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UX 라이팅 : 정답이 있는 글쓰기로, 1500만 사용자에게 말을 걸다
카피 뜯어보기 : 산책만 나서도 영감 얻는 광고인의 ‘시선’을 빌리다
이충걸 : GQ 초대 편집장, 문장으로 독자를 압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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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위크
덕화명란 : 사라진 전통을 되살린 명란 명가, 역사를 파헤치다
장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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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명란 좋아하시나요? 전 비릿한 음식을 잘 못 먹지만, 명란 바게트만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명란은 일본 음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해요. 400여년 전부터 한국
코리안위크
호호당 : 배냇저고리와 보자기, 한국의 정을 담는다는 것
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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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서울 북악산 어귀의 청운동은 공기부터 차분합니다. 붉은 벽돌의 단정한 4층 건물에 호호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조명 아래서 색색의 보자기와 배냇저고리, 백일
코리안위크
베케 : 자연주의 정원의 대가, 아름다운 공간의 조건을 말하다
김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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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겨울의 정원은 그것대로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불자 마른 좀새풀이 너울거립니다. 연갈색으로 말라버린 수국 꽃잎, 앙상한 가지가 붉게 빛나는 말채나무. 시든 풀 사이에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 하나의 일에 전부를 쏟아 붓지 않는 것
강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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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B가 얼마 전 소개해 준 책 『생각의 기쁨』에서 인상 깊은 장면이 있었어요. 식당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깻잎을 튀기는 할아버지 이야기요. 일할 때 밥벌이 그 이상의
남준영 : 단 한 명의 손님이라도 만족시킬 때, 브랜드는 시작된다
차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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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해외여행 좋아하는 분들 많을 거예요. 저는 팬데믹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틈만 나면 해외여행을 다녀오곤 했어요. 태국 방콕의 길거리에서 먹은 열대과일, 인도의 허름
시놀라 : 디트로이트를 살려낸 시계, 미국의 자존심이 되다
조엘 킴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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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연말에는 나를 위한 선물을 하나 삽니다. 올해는 시계로 정했어요. 브랜드도 다양하고, 가격도 비싸 고르기 어렵더군요. 패션 전문가 조엘 킴벡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했
티비 : 유행을 따르지 말고, 너만의 옷장을 만들라는 패션 브랜드
석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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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나 고민이 있어요. 집에 옷이 너~무 많아요! 이젠 옷장뿐 아니라 침대 위, 의자 위, 바닥까지! 제 방을 옷들이 정복했어요.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K한테 말했는데
아이맥스 : 박물관에 갇혀있던 상영 기술, 할리우드의 주류가 되다
박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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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L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봤어? 난 초스피드로 예약해서 용아맥* 갔잖아, 훗. 국내 유일 1.43대 1 아이맥스IMAX라는데 좋긴 좋더라. 그 몰입감이란.
스노우피크 : 산을 사랑하는 가족, 아웃도어 라이프를 전하다
금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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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캠핑 좋아하는 분 있으세요? 저는 캠핑에 도전했다가 몸살 난 적이 있습니다. 한 시간 걸려 텐트를 조립하고, 새까만 숯이 묻은 고기를 먹고…. 아는 게 없어 고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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