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하우스 : 킴 카다시안을 거절한 26만 커뮤니티 클럽은 무엇이 다른가

2024.08.08


롱블랙 프렌즈 K 

퇴근 후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직장인이 늘었어요. 사람들과 책을 읽고 토론하거나, 카페를 탐방하죠. 이유는 간단해요. 그곳에 ‘마음 맞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며 돈독해지는 거예요.

오늘 소개할 소호 하우스Soho House는, ‘꿈의 커뮤니티’라 불리는 곳이에요. 1995년 런던에서 출발한 26만 회원제 사교클럽이죠. 배우 톰 크루즈와 스칼렛 요한슨,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도 이곳의 오랜 멤버예요. 중요한 가입 조건이 있죠.

“부와 지위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보는 건 딱 한 가지다. ‘당신은 창의적인가.’”
_소호 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아무리 유명해도,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면 거절해요. 심지어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도 수차례 거절당했죠. 무려 9만 명이 소호 하우스 가입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도, 이런 까다로운 조건 때문이에요. 

사람들은 왜 소호 하우스에 들어가려는 걸까요? 그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Chapter 1.
창의적인 사람만 받습니다

‘전 세계의 창의적인 사람을 위한 안식처.’ 소호 하우스의 소개말입니다. 돈이나 지위는 중요하지 않아요. 세상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람이라면, 마음껏 커뮤니티에서 놀다 갈 수 있죠. 

혜택도 남달라요. 소호 하우스 뉴욕점의 크기는 무려 4만5000제곱피트(약 1264평). 호텔부터 레스토랑, 업무실, 루프탑 풀장, 클럽까지 누릴 수 있죠. 운 좋으면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길 나누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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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구독자분들은
이렇게 말해요

“쇼츠같은 짧은 콘텐츠만 소비했는데, 하루에 몇 분씩 집중해서 무언갈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_구독자 장*윤님, LG그룹사 재직

“주변에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롱블랙 이용권을 선물했어요. 기쁘게도, ‘마음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었죠.”

_구독자 김*건님, 마케터

“롱블랙은 쉬운 말로 브랜딩의 개념을 설명해주잖아요. 매일 한 편씩 읽다보면, 친구들도 브랜딩에 눈을 뜨게 될 거라 생각했어요.”

_구독자 김*동님, 디자인스튜디오 PM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게 롱블랙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_구독자 안*주님, 창업 준비

“롱블랙의 다양한 이야기가 관점을 넓혀줘요.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 이렇게 다양해’라고요. 그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_구독자 오*민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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