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정원 : ​“신나게 춤춰봐, 인생은 멋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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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뮤지컬 인기가 심상치 않아. <하데스타운Hades Town>부터 <시카고Chicago>, <킹키부츠Kinky Boots>까지. 세계적인 뮤지컬 세 편이 모두 한국에서 상연 중이거나 상연할 예정인데, 좌석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거든.

뮤지컬의 인기는 시장 규모로도 확인할 수 있어. 2023년 한국에서 팔린 뮤지컬 티켓 매출은 약 5000억원. 미국과 영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지.

한국에서 뮤지컬이 입지를 다지게 된 건, 최정원 배우의 역할이 커. 1989년 데뷔해 35년을 활동한 한국의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야. <맘마미아!Mamma Mia!>의 도나부터 <시카고>의 벨마 켈리, <렌트Rent>의 미미, 최근 <하데스타운>의 헤르메스. 그가 출연한 작품만 무려 40편이 넘더라!

한참 공연으로 바쁜 최정원 배우를 정시우 작가가 만났어. 주말로 접어드는 금요일, 365일 ‘사는 기쁨’을 찾는 최정원 배우의 이야기로 마무리하면 어떨까?



정시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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