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 : 박물관에 갇혀있던 상영 기술, 할리우드의 주류가 되다

2021.12.27


롱블랙 프렌즈 L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봤어? 난 초스피드로 예약해서 용아맥* 갔잖아, 훗. 국내 유일 1.43대 1 아이맥스IMAX라는데 좋긴 좋더라. 그 몰입감이란. 그러고보니 영화 「듄」볼 때도 꼭 아이맥스로 보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아이맥스, 요즘 부쩍 왜 주목받는 거지?
*서울 용산 CGV 아이맥스관의 줄임말. 아이맥스 상영에 최적화된 1.43대 1 비율의 스크린으로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다. 

알고보니 아이맥스가 캐나다 회사더라고. 그래서 토론토에 사는 박마가 코인텔리 전략 리더에게 부탁했어. 난 궁금하면 회사부터 파헤치잖아. 영화만 보지 말고, 아이맥스 회사도 공부해 보자고!


박마가 코인텔리 전략 리더 

아이맥스는 1967년 캐나다에서 개발된 영상 필름, 그리고 이 필름으로 찍은 영화를 상영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동명의 회사 아이맥스가 개발해 공급하고 있죠.

아이맥스는 ‘할리우드의 파워하우스powerhouse·실세’로 통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제임스 캐머룬, J.J 에이브럼스 같은 명감독들이 팬을 자처해요. 리처드 겔폰드Richard Gelfond 아이맥스 대표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멤버이기도 합니다. 오스카상을 주관하는 곳이죠.

2021년에는 아이맥스를 통한 10월 박스 오피스 수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0월 한 달간 매출이 1억 달러(약 1187억원)를 찍었어요. 영화 「듄」의 흥행 덕분이죠. 코로나로 영화관들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실적이라 더욱 의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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