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힌튼 : 기계에 ‘사람의 뇌’ 선물한 학자, AI의 위험 경고하는 이유

2024.04.11


롱블랙 프렌즈 K 

AI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요. 챗GPT 말고도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Copilot이 몸집을 키우고 있잖아요. 

근데 그거 아세요? 지금 우리가 쓰는 AI 기술, ‘이 사람’이 없었으면 어려웠을 거란 사실.

바로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토론토대학에서 컴퓨터과학을 가르치는 교수예요. 1970년대부터 AI 연구의 선봉에 서 있었죠. 관련 논문만 400개를 썼고, 40만 번 넘게 인용됐으니까요. 결혼식 날에도 네이처nature지에 논문을 보내려 잠시 사라졌을 정도래요.

그가 유명한 건, 다름아닌 ‘딥 러닝deep learning’을 대중화했기 때문이에요. 사람의 뇌에 있는 뉴런(신경세포)를 모방해, 복잡한 정보를 읽는 ‘인공신경망'을 만든 거죠. 즉, 사람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계가 나올 ‘단서’를 준 셈이에요.

제프리 힌튼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김선우 작가와 제프리 힌튼의 걸음을 따라가봤습니다.



김선우 작가

그가 배출한 제자들은, 모두 AI 업계에서 중요한 자리에 있어요.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는 오픈AI를 공동창업했어요. 얀 르쿤Yann LeCun은 메타Meta의 수석 AI 과학자로 일하고, 데미스 허사비스는 구글 딥마인드Deepmind의 CEO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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