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게 웃으며 말 거는 법 : 유머는 재능이 아니라 근육이다

2026.03.28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지식 구독 서비스. 감각의 시대, 가장 앞선 감각적 비즈니스 케이스를 전달하는 것이 미션이다. 하루 한번의 노트를 발행하고, 24시간 동안만 공개함으로써 지식 소비의 습관을 형성하고자 한다. 묵직한 인사이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 노력한다.

일상에서 발견한 감각적 사례를 콘텐츠로 전파하고 싶은 시니어 에디터.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과 음식, 대화를 좋아한다. 말수는 적지만 롱블랙 스터디 모임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가장 많이 공유하는 멤버.


롱블랙 프렌즈 B 

제게는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유머 감각 제로’라는 것. 평생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살아왔어요. 하지만 최근 책 『삶에게 웃으며 말 거는 법』의 한 구절을 읽고 생각이 많아졌죠.

“우리는 불안과 절망이 문제가 될 만큼 높아지고 있는 시대를 살아간다. (…) 유머는 이런 현실을 부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빠져들 수 있는 냉소와 허무를 뚫고 나가게 돕는 강력하고 즉각적인 해독제다. 유머는 긴장을 풀고, 사회 변화를 일으킬 창의성에 다시 불을 지핀다.”_30p

저자는 크리스 더피Chris Duffy.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테드TED 팟캐스트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법How to Be a Better Human’의 호스트죠. 

크리스는 유머는 타인과 연결되기 위한 전략이지, 타고나는 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인물입니다. 그가 말하는 유머 감각 기르는 법이 궁금해졌어요. 책에 담긴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글을 마칠 즈음엔 제가 좀 더 재미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요.


Chapter 1.
우리는 왜 유머에 끌리는가 

근본적인 질문부터 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왜 웃긴 사람에게 끌릴까요? 크리스 더피는 이유를 정직함에서 찾습니다. 유머는 “어떤 사람을, 혹은 어떤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한다”고 했죠. 

이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크리스는 자신이 한국을 찾았을 때 ‘부족한 한국어 실력’을 농담거리로 삼은 경험을 소개했어요. 당시 ‘배움을 표현한 속담’을 하나 배운 그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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