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류진 : 직장인 경험을 무기로, 젊은 세대의 자화상을 그려내다

2024.01.26


롱블랙 프렌즈 C 

친구가 공감 간다며, 책 한 구절을 캡처해 보내줬어요. 웃긴 글은 아닌데, 웃겼어요. 저도 가끔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제 심정이 글로 차지게 표현되다니, 반가운 마음까지 드는 거 있죠!

“요즘 자주 하는 종류의 생각이 있는데 또 그 생각을 하게 된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었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 다만, 말하자면 이런 것들. 어떤 착한 사람이 나를 납치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 그래서 딱 한 달만 날 가뒀다가 풀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같은 것들. 혹은 큰길을 건널 때 작고 귀여운 노란색 폭스바겐 비틀이 나를 경쾌하게 탁, 치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래서 살짝만 다쳤으면.”
_『연수』 중 「동계올림픽」에서

장류진 작가가 쓴 글이에요. 『일의 기쁨과 슬픔』, 『달까지 가자』, 그리고 최근 펴낸 『연수』까지. 젊은 세대의 희로애락을 잘 그려내기로 유명하죠. ‘판교문학’이란 애칭을 얻었던 『일의 기쁨과 슬픔』은 10만부 넘게, 세 여성 직장인의 코인 성공기 『달까지 가자』는 5만부 이상이 팔렸어요. 

장류진 작가는 어떻게 직장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글을 쓰는 걸까요? 서울 마포구에서 장류진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어요.


장류진 작가

인터뷰 장소는 장류진 작가의 단골 카페였어요. 그는 커다란 짐 꾸러미 하나를 들고 왔어요. 장 작가는 쑥스러운 듯 “실례가 안 된다면, 잠깐 쉬는 동안에 ‘당근’ 거래를 해도 되냐”고 양해를 구했어요.

롱블랙을 구독하면
분야를 넘나드는 1300개 이상
콘텐츠를 읽을 수 있어요

마케팅브랜딩비즈니스재무
생산성커리어인문철학
라이프스타일F&B패션/뷰티
커머스창의성테크/과학공간

롱블랙 구독자분들은
이렇게 말해요

“쇼츠같은 짧은 콘텐츠만 소비했는데, 하루에 몇 분씩 집중해서 무언갈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_구독자 장*윤님, LG그룹사 재직

“주변에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롱블랙 이용권을 선물했어요. 기쁘게도, ‘마음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었죠.”

_구독자 김*건님, 마케터

“롱블랙은 쉬운 말로 브랜딩의 개념을 설명해주잖아요. 매일 한 편씩 읽다보면, 친구들도 브랜딩에 눈을 뜨게 될 거라 생각했어요.”

_구독자 김*동님, 디자인스튜디오 PM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게 롱블랙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_구독자 안*주님, 창업 준비

“롱블랙의 다양한 이야기가 관점을 넓혀줘요.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 이렇게 다양해’라고요. 그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_구독자 오*민님, 디자이너

멤버십 ONLY
롱블랙이 엄선한
브랜드들의 할인 혜택
만나보세요!
롱블랙 셀렉션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