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니스트 : ‘맵부심’이 키운 핫소스 집착, 넷플릭스도 찾는 브랜드를 만들다

2025.10.22


롱블랙 프렌즈 C 

‘핫소스 소믈리에’라는 직업, 들어 본 적 있으세요? 말 그대로 핫소스 맛을 감별하는 사람이래요. 흠, 매운맛은 고통을 느끼는 게 핵심 아닌가요? 굳이 맛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데 12년 전부터 “매운맛에도 풍미가 있다”며 ‘핫소스 소믈리에’를 자처한 인물이 있어요.

주인공은 노아 차임버그Noah Chaimberg. 그는 2013년 미국 뉴욕에서 히토니스트Heatonist라는 ‘핫소스 큐레이션 플랫폼’을 만들었어요. 길거리 시식 카트에서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미국 전역 3만3000곳 넘는 유통망에 핫소스를 공급하고 있어요!

없던 분야를 용기 있게 개척하는 것. 그 시작은 핫소스를 향한 사랑에서 나왔다고 해요. 이 마음이 어떻게 글로벌 브랜드로 이어졌는지,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Chapter 1.
질문 : 왜 매운맛에서는 풍미를 느끼지 않는 걸까?

노아 차임버그는 1982년 캐나다 퀘벡주의 코트생뤼크Côte-Saint-Luc라는 도시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부터 매운 음식이 입에 잘 맞았대요. “외할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 덕분”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에요. 가족 중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은 외할머니와 노아뿐이었거든요.

노아는 요리도 잘하는 편이었어요. 어머니는 채식주의자였고, 노아는 그렇지 않아 원하는 요리를 직접 만들었거든요. 17살 때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할 정도였죠.

그렇다고 노아가 요리사의 길을 걸은 건 아니었어요. 대학에선 경영학을 전공했고, 직장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로 잡았죠. 그는 뉴욕의 한 광고사에서 9년간 일했어요. 유니클로나 메르세데스-벤츠 등의 검색광고를 다뤘죠.

남의 회사 데이터를 보는 일을 하며 그는 늘 생각했어요. ‘언젠가 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이후 내용이 더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하고
이 글을 이어서 읽어보세요.

OR

구독이 망설여진다면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롱블랙을 구독하면
분야를 넘나드는 1300개 이상
콘텐츠를 읽을 수 있어요

마케팅브랜딩비즈니스재무
생산성커리어인문철학
라이프스타일F&B패션/뷰티
커머스창의성테크/과학공간

롱블랙 구독자분들은
이렇게 말해요

“쇼츠같은 짧은 콘텐츠만 소비했는데, 하루에 몇 분씩 집중해서 무언갈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_구독자 장*윤님, LG그룹사 재직

“주변에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롱블랙 이용권을 선물했어요. 기쁘게도, ‘마음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었죠.”

_구독자 김*건님, 마케터

“롱블랙은 쉬운 말로 브랜딩의 개념을 설명해주잖아요. 매일 한 편씩 읽다보면, 친구들도 브랜딩에 눈을 뜨게 될 거라 생각했어요.”

_구독자 김*동님, 디자인스튜디오 PM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게 롱블랙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_구독자 안*주님, 창업 준비

“롱블랙의 다양한 이야기가 관점을 넓혀줘요.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 이렇게 다양해’라고요. 그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_구독자 오*민님, 디자이너

멤버십 ONLY
롱블랙이 엄선한
브랜드들의 할인 혜택
만나보세요!
롱블랙 셀렉션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