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A : 돔페리뇽 출신 양조가, 스토리로 마시는 사케를 기획하다

2023.05.24


롱블랙 프렌즈 B 

여기 전 돔페리뇽 최고양조책임자가 만든 사케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 사케, 새하얀 설산의 양조장에서 주조됩니다. 심지어 양조장을 만든 이는 일본의 유명 건축가 쿠마 켄고隈研吾예요. ‘이와5IWA5’라는 이름의 사케입니다. 한 병에 195달러(약 25만원)로, 일반 사케 값의 4~5배입니다. 

무엇이 특별할까요? 리샤르 조프루아Richard Geoffroy 이와 창립자를 인터뷰했습니다. 사케 한 병에 얼마나 많은 스토리가 담겼는지 들어보세요. 노트를 다 읽었을 때쯤 사케 한 잔을 쭉 마시고 싶어질지 모릅니다.


Chapter 1.
의사를 그만두고 최고의 샴페인을 처방하다

어떤 이는 코앞에 내 길을 두고도 굳이 다른 길로 발을 뻗습니다. 진짜 내 길인지 확신이 없어서죠. 꽤 먼 길을 뱅 돌았다 해도 괜찮습니다. 바람에 맞서고 수풀을 헤치며 걷던 경험이 자산이 돼 줄 테니까요. 

리샤르 조프루아가 그랬습니다. 샴페인용 포도를 생산하는 집안에서 자랐어요. 그의 집안은 7대에 걸쳐 프랑스 샹파뉴Champagne*에서 포도 농장을 운영했죠. 가족 모두 리샤르가 가업을 이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이르는 말이다. 같은 스파클링 와인이라도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만이 샴페인 명칭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있다.

리샤르는 생각이 달랐어요. 가업을 잇는 건 따분한 일이라고 여겼죠. 어쩐지 그냥 주어진 일 같았으니까요. 그는 8년을 공부해 의사가 됐습니다. 문제는 의사가 되고 나서도 따분했다는 거예요. 평생 처방전만 쓰기엔 인생이 짧다고 느꼈어요.

결국 와인의 세계로 옵니다. 국립 와인 양조학교에 입학했어요. 그는 “DNA에 새겨져 있던 자석 같은 힘이 나를 이끌었다”고 말합니다. 1984년부터 모엣샹동Moët et Chandon에서 와인 양조를 배웠어요. 1990년 샴페인 브랜드 돔페리뇽의 수석 와인메이커chef de cave가 됩니다. 

롱블랙을 구독하면
분야를 넘나드는 1300개 이상
콘텐츠를 읽을 수 있어요

마케팅브랜딩비즈니스재무
생산성커리어인문철학
라이프스타일F&B패션/뷰티
커머스창의성테크/과학공간

롱블랙 구독자분들은
이렇게 말해요

“쇼츠같은 짧은 콘텐츠만 소비했는데, 하루에 몇 분씩 집중해서 무언갈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_구독자 장*윤님, LG그룹사 재직

“주변에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롱블랙 이용권을 선물했어요. 기쁘게도, ‘마음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었죠.”

_구독자 김*건님, 마케터

“롱블랙은 쉬운 말로 브랜딩의 개념을 설명해주잖아요. 매일 한 편씩 읽다보면, 친구들도 브랜딩에 눈을 뜨게 될 거라 생각했어요.”

_구독자 김*동님, 디자인스튜디오 PM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게 롱블랙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_구독자 안*주님, 창업 준비

“롱블랙의 다양한 이야기가 관점을 넓혀줘요.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 이렇게 다양해’라고요. 그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_구독자 오*민님, 디자이너

위드롱블랙

event-banner
멤버십 ONLY
롱블랙이 엄선한
브랜드들의 할인 혜택
만나보세요!
롱블랙 셀렉션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