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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머릿속
을 들여다보다
생각지 못한 영감을 주는
해외 브랜드 스터디
최진 톤마이스터 : 음반의 지휘자, 백건우·조수미·조성진의 음색을 세공하다
김원국 : ‘서울의 봄’ 제작자의 1300만을 불러 모은 스토리 기획법
분장 감독 송종희 : 헤어질 결심·아가씨·올드보이의 ‘얼굴’을 세공하다
감독 이재규 : ‘다모’ 부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까지, 그 감각의 비결
달파란 : 무빙·킹덤·곡성 음악 감독, 이야기에 ‘공기감’을 설계하다
신우석 : 돌고래유괴단, 크리에이티브 성공 공식을 새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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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허스트 : LVMH는 왜 “인류가 위험하다”는 디자이너에게 투자했을까
롱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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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롱블랙 프렌즈 L 그 얘기 들어본 적 있어? 럭셔리 브랜드 업계에선, 남은 재고를 불태우기도 한단 거. 시장에 물량이 풀려 가치를 떨어뜨리느니, 차라리 없애 버리는 게 낫다는 논리
웨인 디킨 :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는 브랜드엔 미래가 없다
웨인 디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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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 브랜드가 넘쳐나는 세상이에요. 모든 채널에서 마케팅 콘텐츠가 쏟아져요. 그래서 더욱 브랜딩이 필요한 것 같아요. 순식간에 소비되고 금세 잊히지 않으려면요.브랜드
글쓰기의 감각 : 똑똑한 사람이 나쁜 글을 쓰는 이유
장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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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 살다 보면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 정말 많아요.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지 않더라도요. 상사에게 올릴 보고서를 쓸 때도, 연인이나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편지를
에리어플러스 : 블루보틀・밍글스를 디자인한 스튜디오, 한국적인 공간 기획법
유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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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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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은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바닥의 색채부터 테이블의 질감, 눈에 거슬리지 않는 은은한 조명, 나긋나긋한 대화 소리까지. 공간의 모든 요소
윙스탑 : 외면받던 닭날개로 매출 4조6000억원 프랜차이즈가 되다
롱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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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 가끔 그런 생각한 적 없나요? ‘순대 한 접시에서 허파만 골라 먹고 싶고, 치킨을 먹을 땐 닭다리만 먹고 싶다’는.이런 사소한 상상을 파고들어 성공한 프랜차이즈가
기록학자 김익한 : 열심히 살았는데, 남는 건 없어 억울한가요?
김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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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가끔 그럴 때가 있죠. 쉴 틈 없이 일해왔는데, 돌이켜보니 기억이 잘 안 나는 느낌. 내가 어떤 일을 쌓아왔는지, 어떻게 성장했는지 뭐라 설명하기 어렵죠.그럴 때
닥터페퍼 : 싫어해도 괜찮아, 불호를 인정해 탄산음료 시장 2위가 되다
롱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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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L 닥터페퍼 마셔본 적 있어? 콜라 같은 색깔의 청량음료*야. 그런데 맛이 오묘해. 달달하면서 톡 쏘고, 과일 향과 계피 향이 감돌아. 심지어 기침 시럽 같은 향도
아이디엇 : 최연소 올해의 광고인, 신선한 기획은 10만원으로 충분하다
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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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 홍대 거리 쓰레기를 90% 감소시킨 ‘미니 환경미화원 스티커’(2017), 나들이객이 뜯어 쓸 수 있는 종이 돗자리 ‘노랑통닭 착한돗자리’(2019), 등산하며
침묵을 배우는 시간 : 일단 말해놓고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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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생각에도 없는 말을 뱉어놓고 후회한 적 있으신가요? 모임에서 분위기에 취해있거나, 어색한 상대와 단둘이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입이 먼저 움직이곤 해요.저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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