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함 극복법 : 우울함도 번아웃도 아닌데, 사는 게 재미없나요?

2026.07.09

롱블랙 리딩크루


롱블랙 프렌즈 C 

“나, 요즘 인생이 영 무맛이야.”

지난 주말에 만난 친구가 하소연했어요. 회사 일도 할 만하고, 인간관계에 트러블이 있는 것도 아니라더군요. 그런데 평소 좋아하던 여행을 가도 심드렁하고, 일상이 온통 공허하게 느껴진단 거였죠.

혹시 여러분도 그런가요? 번아웃처럼 하얗게 불탄 것도, 우울증처럼 일상이 무너진 것도 아닌 ‘어중간한 회색빛 상태’ 말이에요. 이 모호한 감정을 20년 넘게 추적한 학자 코리 키스Corey Keyes는, 여기에 진단명을 붙였어요.

바로 ‘랭귀싱Languishing.’ 우리말로 ‘시들함’입니다. ‘기력이 쇠하다’라는 영단어 languish에 현재진행형 -ing를 붙여, ‘멍하고 정체된 상태’를 뜻하죠. 이 상태에 공감하는 이들이 늘자, 코리 교수는 2024년 동명의 책*을 출간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어요.
*국내에서는 같은 해 9월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로 번역 출간됐다.

“우울하지 않다고 해서, 잘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마음이 덜컥 내려앉았다면, 오늘 노트에 주목해 주세요. 코리 교수가 제안하는 ‘랭귀싱에서 벗어나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법’을 짚어볼게요.


Chapter 1.
우울의 반대말은 행복이 아니다

코리 교수는 자신의 책 머리말에서 노래 한 곡을 소개해요. 고등학생 시절 끼고 살았던 노래라면서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잭슨 브라운Jackson Browne의 「텅 빈 채 그저 달리네Running on Empty」죠. 가사를 한 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어디로 가는지 몰라, 그냥 어디론가 달리네
그저 달리네, 텅 빈 채로
그저 달리네, 아무것도 못 본 채로

_잭슨 브라운, 「텅 빈 채 그저 달리네」

롱블랙을 구독하면
분야를 넘나드는 1300개 이상
콘텐츠를 읽을 수 있어요

마케팅브랜딩비즈니스재무
생산성커리어인문철학
라이프스타일F&B패션/뷰티
커머스창의성테크/과학공간

롱블랙 구독자분들은
이렇게 말해요

“쇼츠같은 짧은 콘텐츠만 소비했는데, 하루에 몇 분씩 집중해서 무언갈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_구독자 장*윤님, LG그룹사 재직

“주변에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롱블랙 이용권을 선물했어요. 기쁘게도, ‘마음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었죠.”

_구독자 김*건님, 마케터

“롱블랙은 쉬운 말로 브랜딩의 개념을 설명해주잖아요. 매일 한 편씩 읽다보면, 친구들도 브랜딩에 눈을 뜨게 될 거라 생각했어요.”

_구독자 김*동님, 디자인스튜디오 PM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게 롱블랙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_구독자 안*주님, 창업 준비

“롱블랙의 다양한 이야기가 관점을 넓혀줘요.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 이렇게 다양해’라고요. 그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_구독자 오*민님, 디자이너

위드롱블랙

event-banner
멤버십 ONLY
롱블랙이 엄선한
브랜드들의 할인 혜택
만나보세요!
롱블랙 셀렉션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