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12주 : 올해는 변화를 만들기에 이미 늦었을까요?

2025.08.15


롱블랙 프렌즈 B 

1년을 정신없이 살다 보면, 후회가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특히 저는 연초에 세운 목표를 지키지 못한 걸 발견했을 때 그래요. ‘나는 왜 또 실패했나’와 같은 자책이 남죠. 

남은 올해를 반전케 할 기회는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책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위대한 12주』라는 제목의 책이었죠. 저는 다음의 메시지에 끌렸습니다.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1년이 아닌 12주 단위로 움직여라.” 

책의 저자는 브라이언 P. 모런Brian P. Moran과 마이클 레닝턴Michael Lennington. 컨설팅 기업 엑시큐션 컴퍼니The Execution Company를 이끌며 ‘12주(12 week year)’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어요. 이 방법론을 티파니앤코, 알리안츠 등에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왜 12주 프로그램을 만들었을까요? 또 그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실행해야 할까요. 책에 담긴 내용을 중심으로 배울 점을 찾아봤습니다.


Chapter 1.
왜 12주인가

먼저 저자들은 ‘1년 단위 계획’의 맹점부터 지적했습니다. 연간 목표에만 집중하면 “안일해질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었죠. 

“1년 단위로 목표를 잡고 계획을 세우는 이들은 모두 마음속으로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기에 1년이면 넉넉하다고 말이다. (...) 

그리고 이렇게 착각하는 그대로 행동하고 만다. 즉, 절박함을 느끼지 못한 채 매주, 매일, 매 순간의 중요함을 모르고 살아간다.”_22~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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