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호텔 : 얼음으로 만든 영하 5도 객실, 체크인 하시겠어요?

2025.01.08


롱블랙 프렌즈 K 

그거 아세요? 겨울에 문 열고 여름엔 사라지는 호텔이 스웨덴에 있대요. 매년 겨울이면 전 세계에서 7만~8만 명이 몰려들어요. 3성급 호텔인데 인기는 5성급 못지않죠.

이름은 아이스 호텔Ice Hotel. 객실을 얼음으로 지은 호텔이에요. 심지어 가구와 장식품도 얼음이죠. 얼음 침대 위엔 순록 모피가 깔려 있고, 잘 땐 옷을 여러 겹 껴입고 발열 침낭에 들어가 자야 해요.

왜 고생을 사서 하냐고요? 다른 호텔에 없는 매력이 딱 하나 있기 때문이래요. 바로 ‘끊임없는 변화’죠. 

아이스 호텔은 객실 디자인과 부대시설을 매년 겨울마다 새로 바꿔요. 창고에 쌓아둔 1000톤의 얼음과 2만7000톤의 눈으로요. 그래서 한 번 머문 뒤, 시간이 흘러 다시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해요.

매번 새롭게 모습을 바꾸는 아이스 호텔의 비결, 좀 더 알아봤어요.


Chapter 1.
‘이글루 속 하룻밤’에서 얻은 아이디어 

아이스 호텔은 한 광산회사 직원의 ‘취미’에서 시작했어요. 창업자는 1948년생 잉베 베르크비스트Yngve Bergqvist. 스웨덴의 국영 채굴기업인 LKAB의 5년 차 행정직원이었죠. 

일이 썩 재밌진 않았나 봐요. 퇴근한 뒤 집 앞 토른Torne 강에서 보트타는 취미에 더 빠져있었거든요. 심지어 ‘카누 렌탈샵’까지 지어 운영할 정도였어요. 보트를 즐기던 잉베를 바라보던 한 여행객이 “재밌어 보이는데, 나도 태워달라”고 말한 게 계기였죠. 

렌탈샵은 카누로 시작해 패들링, 낚시까지 확장했어요. 성수기인 여름엔 무려 6000명이 이곳을 찾았죠. 렌탈샵이 잘 되자, 잉베는 회사를 관두고 사업에 전념했어요. 직원을 40명까지 늘리고, 카누는 30척이나 들여왔죠.

아이스 호텔의 창업자 잉베 베르크비스트. 스웨덴 북부 소도시 유카스야르비의 토른 강에서 여름 레저 사업을 운영하던 그는, 겨울용 사업을 고민하다 아이스 호텔을 떠올렸다. ⒸAsaf Kliger, Ice Hotel

롱블랙을 구독하면
분야를 넘나드는 1300개 이상
콘텐츠를 읽을 수 있어요

마케팅브랜딩비즈니스재무
생산성커리어인문철학
라이프스타일F&B패션/뷰티
커머스창의성테크/과학공간

롱블랙 구독자분들은
이렇게 말해요

“쇼츠같은 짧은 콘텐츠만 소비했는데, 하루에 몇 분씩 집중해서 무언갈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_구독자 장*윤님, LG그룹사 재직

“주변에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롱블랙 이용권을 선물했어요. 기쁘게도, ‘마음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었죠.”

_구독자 김*건님, 마케터

“롱블랙은 쉬운 말로 브랜딩의 개념을 설명해주잖아요. 매일 한 편씩 읽다보면, 친구들도 브랜딩에 눈을 뜨게 될 거라 생각했어요.”

_구독자 김*동님, 디자인스튜디오 PM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게 롱블랙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_구독자 안*주님, 창업 준비

“롱블랙의 다양한 이야기가 관점을 넓혀줘요.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 이렇게 다양해’라고요. 그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_구독자 오*민님, 디자이너

위드롱블랙

event-banner
멤버십 ONLY
롱블랙이 엄선한
브랜드들의 할인 혜택
만나보세요!
롱블랙 셀렉션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