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 벼룩 시장·심야 영화 상영회로 노동자의 ‘축제’를 열다





롱블랙 프렌즈 B 

치열하게 살다 보면, 가끔은 ‘여유 있는 삶’이 그립죠. 해변에 앉아 일렁이는 파도를 바라보거나, 조용한 카페에서 갓 내린 커피를 음미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일과 쉼의 균형을 찾고 싶은 분에게, 오늘의 노트를 바칩니다. 저니 프라이데이의 마지막 여정, 여유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날게요. 성예은, 권승완 여행기획자가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