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 비하인드 2 : 롱블랙 피플과 함께한 시간을 나누다

이 노트는 롱블랙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 위드롱블랙을 더 알아보세요.

자세히 보기


롱블랙 프렌즈 C 

롱블랙 피플, 연말이에요! 오랜만에 명동 나갔더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고요! 벌써 한해가 지나가고 있다니! 

전 매년 12월이면 ‘올해의 기록’을 정리해요. 블로그 리포트에서 몇 개의 글을 썼는지 돌아보고요, 음악 앱에서 많이 들은 노래를 확인하죠. 제 ‘올해의 노래’는? 뉴진스의 ‘슈퍼샤이Super Shy’! 

문득 궁금해졌어요. 롱블랙 피플의 2023년은 어땠을지, 또 여러분께 롱블랙은 어떤 의미였을지 말이에요.

그래서 정리했어요. 롱블랙이 쌓아온 2023년의 데이터, 그리고 롱블랙 피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해주신 2823명의 롱블랙 피플, 정말 감사해요.

가장 뜻깊었던 시간은 대화였어요. 롱블랙팀은 열 명의 구독자를 화상과 전화로 만났어요. 그 중 네 명은 서울 을지로 롱블랙 사무실을 직접 찾아주셨죠.

롱블랙 피플의 2023년, 함께 돌아볼 준비가 되셨나요? 

참, 이 노트 마지막에 롱블랙이 마련한 연말 선물을 숨겨뒀어요! 소중한 분들께 롱블랙 구독권과 롱블랙 커피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놓치면 손해!

Chapter 1.
일상 속 롱블랙 : 당신의 아침과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롱블랙 피플, 하루 중 언제 롱블랙을 읽으세요?

저는 출근 직후에요! 아샷추* 한잔 타서 자리에 앉아 PC로 롱블랙을 정독하죠. 달콤씁쓸한 아샷추와 읽는 롱블랙 노트, 캬!
*‘아이스티에 샷추가’의 줄임말. 레몬 또는 복숭아맛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를 탄 음료.

롱블랙 피플 열에 넷(42.5%)은 출근길에 롱블랙을 읽어요. 올해 직장인이 된 심지혜님처럼 말이에요. 지혜님은 아침 8시, 회사 가는 지하철을 타면 롱블랙부터 연대요! 

“스스로 약속을 했어요. ‘출근길엔 무조건 롱블랙부터 읽어야지’라고요. 이렇게 읽은 노트가 올해 많은 도움이 됐어요. 기획안에 레퍼런스로 들어간 적도 있고요, 클라이언트 교육 자료로 전달되기도 했어요.”
_구독자 심지혜님, 엠와이 소셜컴퍼니 BX디자이너

두 번째로 많았던 답변은 ‘업무시간 또는 일과 중(31.1%)’이었어요. 드라마 작가 구월님은 매일 오후 1시에 롱블랙 알람앱이 울린대요. 잠깐, 롱블랙 앱을 아직 깔지 않은 분, 여긴 없겠죠?

“점심을 먹고 나면 롱블랙 알람이 와요. 그러면 여유롭게 노트를 읽어나가죠. 이 루틴이 몸에 배어버려서, 이제 롱블랙이 일상에 녹아있는 느낌이에요.”
_구독자 구월님, 드라마 작가

하루를 롱블랙으로 마무리하는 구독자도 7.2%나 돼요. 어린이집 선생님인 이성혜님도 잠들기 전 롱블랙 앱을 열죠. 

“잠들기 전에 가장 마음이 편안하잖아요. 침대에서 롱블랙 노트를 읽고 있으면, 어린이집에서 바빴던 하루가 차분히 정리되는 느낌이죠. 그 시간이 참 좋아요.”
_구독자 이성혜님, 어린이집 선생님

이렇게 롱블랙 피플의 일상에 녹아있다니… 롱블랙은 정말 행복한 서비스네요.

을지로 롱블랙 사무실에서 만난 구독자 심지혜님. 롱블랙 노트를 업무에 적극 활용한다고 말했다. 「미라이 편의점」 노트를 로컬 브랜드 관련 회의에서 소개하기도 했다. ⓒ롱블랙

Chapter 2.
셋 중 한 명은 오롱 피플, 종이책 스무 권 분량의 지식을 쌓다

롱블랙 피플, 한달에 평균 몇 개의 노트를 읽으세요? 

솔직히 고백할게요. 롱블랙 프렌즈인 저도, 한달에 두어 번은 놓칠 때가 있어요. 아샷추 탈 짬도 없는 아침이 있잖아요! 흑, 그나마 스탬프를 잔뜩 찍어둬서 다행이지!

롱블랙 피플들도 그래요. 대부분 아주 열심히 읽지만, 매일 읽기란 여간 힘들지 않대요. 그래서 다들 한달에 몇 번이나 롱블랙을 읽냐고요?

먼저 오롱 피플! 이건 제가 지은 별명인데요, ㅋㅋ 일주일에 롱블랙 노트를 5개 이상 읽는 구독자를 말해요. 대단해요, 인정! 오롱 피플은 전체 롱블랙 피플의 35.8%에 달해요. 구독자 셋 중 한 명은 거의 매일 롱블랙을 찾은 셈이에요!

다음은 삼롱 피플! 일주일에 3개 이상 롱블랙 노트를 읽는 구독자는 전체의 78.3%였어요. 구독자 셋 중 둘은 롱블랙 노트를 절반 이상 읽는 거죠!

책으로 25권 분량의 지식을 쌓다

2023년 들어 롱블랙은 모두 299개의 노트*를 발행했어요. 연말까지 발행될 노트를 합치면 모두 321개! 노트 한 개는 평균 9000자 정도거든요? 올해 나온 노트들을 책으로 묶으면 25권이 넘는 분량**인 셈이에요.
*12월 5일까지 누적 발행 건 수.
**책 한 권의 원고 분량을 11만자로 계산할 경우.

우리 롱블랙 피플, 그냥 읽기만 하지 않아요. 밑줄도 열심히 쳐요. 롱블랙이 ‘문장 스크랩’ 기능을 런칭한 게 5월. 겨우 7개월 만에 무려 102만8761개의 스크랩 카드가 쌓였어요.

올해 가장 많은 스크랩 카드가 나온 노트는 「세스 고딘 : 마케팅을 재정의한 경영 구루, 마음을 얻는 감각을 말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들이 밑줄 친 문장은 바로 이거예요.

“여러분이 마케팅이라고 부르는 것들, 특히 포장에 집중하는 건 안타깝습니다. 마케팅은 포장이 아니에요. 당신이 전하는 이야기, 삶의 방식, 당신이 대변하는 것, 영향력, 정체성, 연결, 효과, 이 모든 것입니다. 대기업 마케팅팀이 로고 작업에만 신경 쓴다면 해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_롱블랙 노트 「세스 고딘 : 마케팅을 재정의한 경영 구루, 마음을 얻는 감각을 말하다」 중에서


Chapter 3.
하루 한 번, 인사이트는 나누면 두 배가 돼요

좋은 건 나누면 더 좋잖아요?

롱블랙 노트를 지인들에게 무료로 전할 수 있는 ‘24시간 무료 공유 링크’ 기능. 2023년, 누적 20만3670명이 이 링크를 사용했어요. 하루 평균 670여명이 롱블랙을 지인과 나눈 거죠.

이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한 한 구독자는 2023년에만 무려 925회나 노트를 공유했어요. 매일 세 번 이상 롱블랙 노트를 공유한 셈이에요!

2023년, 가장 많이 공유된 노트는 뭐였을까요? 바로 바로… 「런던베이글뮤지엄 : 기억을 집요하게 되살려, 런던 골목의 감성을 재현하다」! 모두 1493명이 이 노트를 지인에게 전했죠.

직접 만나본 롱블랙 피플은 ‘공유의 힘’을 잘 알고 있었어요. 

대학생 구독자 강민재님은 친구들과 롱블랙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벌써 넉 달째죠. 매일 롱블랙 노트를 읽고 느낀 점을 노션에 정리해 공유하는 거예요. 스터디 이름도 귀여워요. ‘롱블랙 한 잔 할래요?’

“제 생각을 정리하면서 한번, 다른 친구들의 시각을 읽으면서 또 한번 공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노트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요. 어떻게들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요.”
_구독자 강민재님, 대학생

얼마 전엔 「고도원」 노트를 부모님께 전해드렸대요.

“부모님께선 노트를 읽고 답장을 주셨어요. ‘쫓는 세상, 쫓는 사람은 아무도 없단다. 항상 마음 같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마음가는 대로 열심히 해냈으면 해’라고요. 롱블랙 덕분에 부모님과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겨서, 참 좋았어요.”

IT 스타트업의 마케터인 김용건님은 롱블랙을 읽다 종종 ‘이 노트가 필요하겠다’ 싶은 사람이 떠오른대요. 그럴 때마다 무료 공유 링크를 전하죠. 그러다 이용권을 선물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대요.

“토요일엔 마음을 챙겨주는 노트가 많이 나오잖아요. 최근엔 「불안의 밤에 고하는 말」이 특히 좋았어요. 주변에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노트를 전하면서 롱블랙 이용권을 선물했어요. 기쁘게도, ‘마음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었죠.”
_구독자 김용건님, IT 스타트업 마케터

대학생 구독자 강민재님. 카카오톡 메시지창 상단에 롱블랙 채널이 고정돼 있다. 또 네 달째 친구들과 롱블랙 스터디를 하고 있다. ⓒ롱블랙

Chapter 4.
롱블랙 피플이 롱블랙을 읽는 이유

문득 궁금해졌어요. 롱블랙 피플은 왜 롱블랙을 읽는 걸까요?  그래서 물었어요. “왜 롱블랙을 읽으세요?”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영감inspiration’이었어요. 롱블랙 피플 열에 넷(43%)은 “기획이나 창작의 영감을 얻기 위해” 롱블랙을 읽는다고 답했죠.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구독자 김지혜님. 롱블랙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확장할지 영감을 얻는대요. 롱블랙에선 ‘스스로를 제한하지 않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서요.

“조직에 있으면, ‘주어진 일’과 ‘할 수 있는 일’ 정도로 나의 영역이 제한되곤 해요. 내가 나서지 않으면 그 영역을 넓히기가 어렵죠. 롱블랙 노트엔 본인의 영역을 제한하지 않고 확장시켜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유난히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일도 벌일 수 있겠구나’ 하는 영감을 받곤 합니다.”
_구독자 김지혜님, 부루벨코리아 External Communication 담당자 

김지혜님은 특히 「뚜기 : 테디뵈르하우스·골든피스 기획자, ‘한 끗’의 차별화를 말하다」를 기억에 남는 노트로 꼽았어요.

“뚜기는 콘텐츠 마케터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가, 스스로 메뉴 기획에 뛰어들었다고 하잖아요. 일의 범위는 이렇게 넓히는구나, 하고 깨달았죠.”

롱블랙을 읽는 두 번째 이유, 세상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서예요. 구독자 셋 중 한 명(33.8%)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 롱블랙을 읽는다고 답했거든요.

화학 분야의 애널리스트인 구독자 김영훈님(가명)은 처음 롱블랙을 읽었을 때 그야말로 개안開眼한 느낌이었대요.

“내가 알지 못하던 세상이 이렇게 넓다는 걸 깨달았죠.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지켜보는 느낌이랄까요? 하루에 열 개씩 읽고 싶어서 안달복달할 정도로 신기한 내용이 많았어요.”
_구독자 김영훈님, 에너지/화학 분야 애널리스트

1년 가까이 롱블랙을 읽고 나니 두 가지가 달라졌대요. 먼저 화학 업계를 넘어선 주제로도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어요. 또 다양한 친구들의 고민에도 깊이있는 조언을 할 수 있게 됐죠.

김영훈님이 가장 좋아하는 노트는 「호리바 마사오 : 일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이다」예요. 특히 이 문장이 가장 좋다고 꼽았어요.

“작아도 좋으니, 성공을 쌓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일을 잘하게 된다. 성공을 체험하면 할수록 자신이 붙기 때문이다. 성공의 축적은 곧 자신감의 축적이다.” 
_롱블랙 노트 「호리바 마사오 : 일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이다」 중에서

구독자 김지혜님. 네 살 아이를 둔 워킹맘이다. 늘 시간에 쫓기는 그는, 롱블랙을 통해 짧은 시간에 지식을 충전하곤 한다고 말했다. ⓒ롱블랙

롱블랙, 일을 바꾸다

구체적인 변화를 겪은 분도 많았어요. 드라마 작가 구월님은 롱블랙을 읽으면서 ‘더 나은 인터뷰'에 대해 고민한다고 해요. 직업적으로 적잖이 인터뷰를 한다면서요.

“「최진 톤마이스터」 노트를 읽으며, ‘섬세한 인터뷰’가 뭔지 알 수 있었어요. 10㎝에 불과한 피아노의 이동을 감지하는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일화에선, 그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았죠. 이런 답변을 끌어내려면 어떤 질문을 던졌을까, 생각하며 노트를 읽어요.”
_구독자 구월님, 드라마 작가

롱블랙을 읽고 커뮤니티 활동에 ‘진심’이 된 구독자도 있었어요.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빵물관’을 운영하는 대학생 박신영님. 처음엔 맛있는 빵을 함께 나눠 먹는 소소한 모임으로 시작했어요. 그러다 롱블랙에 올라오는 커뮤니티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면서 ‘가치’를 나누는 것에 의미를 느꼈죠. 

박신영님은 빵물관 멤버들에게 자주 롱블랙 노트 속 이야기를 공유한대요. “빵 맛만큼이나 빵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을 롱블랙을 통해 전하고 싶어서래요.

“「성심당」 노트가 특히 그랬어요. 전쟁 직후부터 많은 기부를 해온 곳이잖아요.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는 이유가 있구나’ 하고 느꼈어요. 결국 상품보다 사람과 가치가 중요하다는 걸 배워요.”
_구독자 박신영님, 대학생

구독자 박신영님. 롱블랙을 읽고 길거리의 가게들의 이야기가 점점 궁금해졌다고 한다. 우연히 발견한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 전에' 역시 롱블랙 노트를 읽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롱블랙

Chapter 5.
롱블랙을 선물하는 마음을 듣다

기억나세요? 2023년 1월, 롱블랙이 선물하기를 런칭했어요. 11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모두 9568명이 롱블랙 이용권을 지인에게 선물했죠.

SNS로 커피 쿠폰과 핸드 크림을 손쉽게 보낼 수 있는 요즘이잖아요. 롱블랙 이용권을 보내는 마음엔 무엇이 숨어있을까요?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는 김관동님. 친구 열 명에게 롱블랙 이용권을 선물했어요. 친구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으면서요.

“유난히 직접 회사를 운영하는 친구들이 많은 편이에요. 아직 규모들이 작으니 브랜딩까지 챙기지는 못하더라고요. 브랜딩이 엄청 어려운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고요.

롱블랙은 쉬운 말로 브랜딩의 개념을 설명해주잖아요. 매일 한 편씩 읽다보면, 친구들도 브랜딩에 눈을 뜨게 될 거라 생각했어요.”
_구독자 김관동님, 디자인스튜디오 PM 

이렇게 롱블랙을 선물받은 몇몇 친구는 열혈 구독자가 됐어요. 김관동님과 종종 노트를 두고 토론을 나눌 정도죠.

가족들에게 롱블랙을 선물하는 구독자도 많아요. 뭉클하지 않아요? 가장 좋은 걸 주고 싶은 사람이 가족이잖아요.

남편의 선물로 롱블랙 구독자가 된 이성혜님. 진로를 고민하는 아들과 조카에게 롱블랙을 선물했대요. 

“조카는 에디터를 꿈꾸고 있어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중이죠. 조카에게 얼마나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쓸 수 있는지 말해주고 싶어 롱블랙을 선물했어요.

아들은 지금 군복무 중이거든요. 진로를 답답해하기에 롱블랙을 선물해줬어요. 컴퓨터 엔지니어와 래퍼라는 갈래에서 고민이 심하거든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자신의 가치관이 확고하고, 그 길을 고수한 사람들의 성공 사례가 잘 나와있으니까요.”
_구독자 이성혜님, 어린이집 선생님 

IT 스타트업의 마케터인 구독자 김용건님에게 물었어요. 이번 선물하기 이벤트를 통해 누구에게 롱블랙을 전하고 싶은지 말이에요!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를 두고 한 말이 기억에 남아요. ‘어제보다 오늘 0.001%씩 나은 사람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 아내도 비슷한 사람이에요. 늘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죠. 

성장이라는 게, 어느날 갑자기 점프하듯 일어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매일 1%씩 나아지고, 그게 쌓여 어느날 큰 성장이 되어있는 거죠. 아내에게 롱블랙이 하루하루 쌓이면 좋을 것 같아요.”
_구독자 김용건님, IT 스타트업 마케터



롱블랙 프렌즈 C

롱블랙 피플과 함께 돌아본 2023년, 어떠셨나요? 만나지 못한 여러분께도, 롱블랙이 올해 좋은 친구였길 바라요. 

혹시 오늘 노트를 읽으며 롱블랙을 전하고 싶은 이가 떠올랐나요? 그렇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예요!

소중한 사람에게 무료로 롱블랙을 선물하고, 투썸플레이스 롱블랙 커피까지 함께 나눠 마실 수 있는 기회! 12월 11일까지 ‘선물하기 이벤트'가 진행돼요.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롱블랙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보세요!


about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