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블랙 스토리 컨퍼런스 2025
04.29(화) - 04.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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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사와 나오토 : 산업 디자인의 거장, 무인양품에 깃든 슈퍼노멀을 말하다
론 버크먼 : 50명의 크리에이터를 만나, 창조성을 정의하다
데이비드 켈리 : IDEO를 만든 디자인 구루가 말하는 '창조적 자신감'
최욱 : 사람은 죽어도 건축은 남는다, 시간을 기획하는 디자이너
웨슬리 응 : 케이스티파이의 창업자, MZ의 욕망을 핸드폰 케이스에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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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의 힘 : 다듬을수록 선명해지는 건 이야기만이 아니다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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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백지는 고쳐 쓸 수 없다.’ 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죠. 이번 주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터뷰 노트에서, 베르베르가 한 이 말을 가슴에 품고 일했어요.자,
최장순 : 구찌, 빅히트, 카시나가 선택한, 브랜드 기획자의 생각법
최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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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 ‘브랜드 철학자 같다.’ 최장순 엘레멘트LMNT 대표가 쓴 책들을 읽으며 든 생각이에요. 『기획자의 습관』 『본질의 발견』 『일상의 빈칸』. 분명 브랜딩에 관한
노 리밋츠 : 휠체어에서도 편한 옷, 13억 명 패션 시장의 가능성을 열다
롱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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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 미국의 억만장자 기업인, 마크 큐반Mark Cuban을 아시나요? 창업 오디션 TV 프로그램 ‘샤크 탱크Shark Tank’의 심사위원이기도 하죠. 마크 큐반이
헬리녹스 : 세상에 없던 초경량 체어, 아웃도어의 빈티지를 꿈꾸다
라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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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 여름 캠핑을 좋아해요. 늦은 밤까지 별을 보며 맥주를 마실 수 있거든요. 지난 주말에 캠핑 의자를 꺼내다가 잠시 생각에 잠겼어요. 청록색 패브릭의 이 의자, 벌써
바텐더 김용주 : 칵테일에 세계관을 녹여, 바를 엔터 비즈니스로 이끌다
차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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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K 지난 주말에 재밌는 곳을 다녀왔어요. 토끼 모양의 입간판을 지나, 덩굴장미가 우거진 나선형 계단을 빙그르르 내려가면 꽃집이 나옵니다. 복도엔 빨간 튤립이 줄지어
베르나르 베르베르 : 백지는 고칠 수 없다, 무엇이든 쓰는 것이 시작이다
김포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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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B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오랜만에 듣는 익숙한 이름이죠? 프랑스 작가인 그가 한국 독자들과 처음 만난 건 1993년. 1991년 작 『개미』가
펜닥터 김덕래 : 만년필 1만 자루 고친 수리공, ‘반려 펜’의 세계를 열다
김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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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에디터 B 하반기를 시작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일기부터 써보려 해요. 서랍 속에서 잠자던 만년필을 꺼냈죠. 이런, 잘 써지지가 않네요. 만년필 고치는 법을 검색합
위키드와이프 : 떡볶이 페어링에서 구독 플랫폼까지, 와인을 새롭게 제안하다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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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 성수동에 재미난 이름의 와인숍이 있더라고요? 위키드와이프Wicked Wife. 악처…? 와인 작명은 더 흥미로워요. ‘떡볶이 페어링 와인’ ‘자장면 페어링 와인’
레이즈 : 85년 역사의 세계 1등 감자칩이 고객의 관심을 끄는 법
롱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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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프렌즈 C ‘대명사’가 된 브랜드들이 있어요. 콜라는 코카콜라, 두통약은 타이레놀. 그럼 감자칩은? 바로 레이즈Lay’s예요. 물론 한국은 포카칩*이 꽉 쥐고 있어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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