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이 ‘숙박업’으로 노리는, 수익보다 더 중요한 가치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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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이 ‘무지 스테이MUJI STAY’라는 이름의 숙박 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무인양품의 숙박 사업이라고 하면, 2019년에 개업한 도쿄 긴자의 호텔 ‘무지 호텔 긴자MUJI HOTEL GINZA’를 떠올리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별히 주력하고 있는 것은,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에 있는 전통 가옥이나 폐교를 직접 리모델링한 숙박 시설의 운영입니다. 이미 치바현 내 2곳, 카가와현 1곳의 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1인당 5만 엔(약 48만원) 정도로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무인양품의 제품들에 둘러싸여 해당 지역의 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소 한 달 뒤까지 예약이 꽉 찰 정도로 성황입니다. 앞으로 간사이 지역으로도 숙박 시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죠.

무인양품이 지방에서 숙박 사업을 확대하려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2024년에 문을 연 치바현의 폐교 리모델링 시설 ‘무지 베이스 오이카와MUJI BASE OIKAWA’를 중심으로, 집행임원이자 ‘소셜 굿Social Good’ 사업부를 총괄하는 나가타 히데토모長田英知 씨에게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제2의 사명’ 실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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