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결국 공부는 못 했네.”
이런 자책과 함께 잠자리에 드는 날이 벌써 몇 달째 이어지고 있어요. 업무에 치이다 퇴근해도 육아라는 또 다른 출근이 기다리죠. 아이를 겨우 재우고 나면 기력은 바닥나기 일쑤고요.
밀린 뉴스를 보거나, 자격증 공부를 하는 등 사실 하고 싶은 일은 정말 많아요. 하지만 마음만 조급할 뿐, 너무 피곤해서 꼼짝도 할 수 없죠. 이토록 지친 일상에서 『지쳐버린 사람을 위한 공부법疲れ切った人のための勉強法』이라는 책을 만났습니다.
저자인 홋타 슈고堀田秀吾는 뇌과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피곤할 때 진가를 발휘하는 학습법’ 등 독자의 컨디션에 맞춘 공부 패턴을 제안합니다.
따라 쓰기. 눈으로 훑기. 가볍게 흘려듣기.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된 날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뇌의 피로를 다스리며 한 걸음 나아가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